지난 6월 해외에서 전해진 커다란 소식 가운데 하나가 바로 '구글 I/O 2014'에 대한 이야기였다. 사실 2~3년 전까지만해도 '구글(google)'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반 MS 체제' 정도로만 유명했다. 그런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구글 계정' 하나씩을 만들어야 하는 반강제적인 과정에서 '구글'은 이제 MS와 대립되는 존재가 아닌 '그냥 구글'로 유명하게 된 것이다. 주변 스마트폰 사용자를 살펴보면,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 등의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지만 구글 계정이 있는 분들이 있었다. 이유는 역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초기 구글 계정을 등록하기 때문에 간단한 가입 과정으로 어렵지 않게 가입한다는 것이다. 물론 구글 메일이나 구글 캘린더와 같은 ..
최근 IT 분야에서 '지름신'과 굉장히 붙어 다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애플(APPLE)'이라는 브랜드이다. 애플의 아이폰 3GS가 국내에 들어온 2009년 말부터 지금까지 거짓말 조금 보태서 지금까지 '쭈~~~~~욱' 인기를 얻어왔고, 지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는 '스마트폰하면 사과 그려진 아이폰이라는게 좋다며?'라고 이야기를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그래도 어르신들은 스마트폰과 휴대폰에서 '삼성(SAMSUNG)'이 찍혀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아이폰'에 대한 궁금증은 생겼다. 아무튼 이렇게 '핫이슈'를 이끌고 다니는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4S가 오는 4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고 11일부터 판매된다고 한다. 지금까지의 모습이였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