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미드 워킹데드 시즌1을 뒤늦게 접하며
개인적으로 '공포', '호러' 분야의 영화나 드라마를 선호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영화관이나 TV에서 무서운 이야기와 관련된 내용을 아예 피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 인기 있는 영화나 드라마라면 공포와 호러라고 해서 거르지는 않는다. 보통 공포나 호러를 싫어하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필자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필자에게 '워킹데드'라고 하는 미드(미국 드라마)는 볼까 말까를 고민하게 만드는 '인기 있지만 제목부터 공포스러운 드라마'였다. 아직 '워킹데드'를 시청하지 않았거나, 볼까 말까를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이 당신의 고민을 없애줄지도 모르겠다. 미드 '워킹 데드'는 현재 시즌5가 방영중이며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재미있나?'라고 걱정할 필요는 ..
REVIEW/Culture
2014. 10. 28.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