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도 책을 안 읽으면 입 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말은 잊혀진지 오래가 되었고, 요즘 시대에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으면 손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말이 더 맞을지도 모른다. 심심풀이나 재미를 위해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활 속 다양한 행동에서도 컴퓨터는 꼭 필요한 방법(수단)이 된다. 거기에 추가로 '업무'까지 컴퓨터로 처리하다 보니... 정말 필자의 경우는 하루라도 컴퓨터를 하지 않는 날이 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컴퓨터가 뗄 수 없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렇게 컴퓨터가 우리의 생활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면서 꾸준히 변화(업그레이드)하고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우리들은 새로운 기능에 대해서 아직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 2~3년 전에는 워드와..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 중 많은 시간이 '문서작업'에 할애하는 분들이 많다. 특히, 직장인들의 경우라면 하루를 'MS 오피스'로 시작해서 'MS 오피스'로 끝난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컴퓨터 화면에 엑셀과 워드문서가 빼곡히 실행되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필자의 경우는 회사에 다니면서 MS가 '오피스'로 엄청나게 수익을 얻고 있는 것이 느껴질 정도이니 얼마나 문서 작업을 많이 하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문서 작업을 하다보면 생각지 못한 부분이 발생하는데...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것도 그런 부분 중 하나이다. 확장자가 'PDF'로 되어있는 문서의 경우는 문서를 읽고 관련 글을 텍스트 파일로 복사할 수 있다. 하지만, pdf에 들어있는 표를 엑셀이나 텍스트파일로 옮기면 표 형태가 깨지면서 일반 텍스트..
회사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해서 문서를 작성하는 경우는 다양하고 빈번하다. 이만큼 MS워드는 꼭 다룰줄 알아야 하는 기본적인 프로그램처럼 인식된다. 이렇게 다양하게 사용하다보니 작성한 문서마다 형식이나 틀이 다르다. 물론 남들과 다르는것은 당연하고 본인이 작성할때도 항상 그 형식이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런 것을 대비해서 이번 포스트에서는 MS워드를 실행하고 나타나는 첫페이지(빈 페이지)를 자신의 스타일로 만들어서 불러오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기초지식] MS워드는 Normal.dotm이라는 템플리트화일을 처음 실행시 불러와서 첫페이지(빈페이지)를 생성한다. 이 상태에서 사용자는 자신의 구미에 맞게 페이지 레이아웃, 글씨모양/크기등을 변경해서 문서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이때 사용되는 템플리트파일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