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SKT, KT... 그리고, MS, APPLE, SONY...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서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다른 건 몰라도 호평이나 혹평을 하는 경우가 있더라도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서 어느 정도 궁금증을 갖고 있으며 꾸준한 관심을 주고 있을 것이다. 그 관심이 상황에 따라서는 칭찬도 될 수 있고, 질타도 될 수 있지만... 어찌되었던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만큼은 분명하다.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다양한 상상력'과 '탄탄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벤처기업'에 대한 이야기를하기 위해서이다. 필자가 대학을 다니던 시기니까... 약 10여년전이다. 우리..
우리는 쉽게 '중소기업(벤처기업)'이라는 이야기를 하면 '기술력있는 작은 회사'를 떠올린다. 실제로도 회사의 작은 규모때문에 많은 홍보를 하지 못하지만... 그 작은 규모로도 요즘처럼 힘든 경제난에도 끄떡없이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회사들이 바로 요즘의 '중소기업'들이다. 브랜드와 명성 그리고 디자인을 놓고 볼 때, 중소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대기업의 그것과 비교가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제품을 사용하다보면 꼭 빠지지 않고 느껴지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가격대비 성능'이다. 분명히 대기업의 제품보다 저렴하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대기업 제품과의 비교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런 점을 꼭 기억하고 '가격대비 성능'을 생각할 때 경쟁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이 많다. 그 중..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마케팅이다' 또는 '칭찬일색의 광고글이다'라는 말을 간혹 듣는다. 물론, 필자가 직접 구입하여 리뷰한 제품뿐만 아니라 어떤 제품에 대한 의견을 적어도 읽는 분들의 생각과 다를때 나오는 이런 내용이 가끔 '정말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하지만, 이번 포스트만큼은 제대로 '광고 포스트'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유는 바로 필자가 최근에 선정된 'V로거'라는 위치 때문이다. V로거(V logger)는 벤처기업서포터즈를 부르는 단어로 '블로거'들이 벤처기업에서 만든 질 좋은 상품을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 소개하고 많은 분들에게 제품을 소개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 제대로 광고같은 포스트여야 한다는 것이다. 2010년 첫 V로거 행사인 '2010년도 제 1차 브이로거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