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활동이라고 해서 '체험단에게 제품 지급'이라는 항목이 필수는 아니다. 짧게는 2~3주에서 길게는 1~2달까지... 어떤 제품을 체험(사용)하고 나서 그 제품을 평가 및 소개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 제품과 사용자(나)의 궁합을 알게 되고, 그런 과정 속에서 사용한 제품을 구입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고민하게 된다. 물론 체험 제품을 지급하여도 나와의 궁합이 좋지 않으면 중고 시장에 판매될 수 밖에 없다. 이런 내용으로 글을 시작하는 이유는... 이 글이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하고 있지만, '최고의 태블릿으로 기억되는 이유'라는 제목을 붙인 이유에 대해서 조금은 자세하게 소개하기 위함이다. 모바일 디바이스의 다양한 체험단을 활동하다 보면 '단점'이 없는 제품은 없다. 예를 들어 태블릿의 절대 강자라고 할 ..
이 글은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체험단'으로 작성한 글이다. 글(포스트)의 하단에 체험단을 소개하지 않고 글의 시작에 체험단임을 밝히는 이유는 이후 소개하는 대부분의 내용이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에 대한 '극찬'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극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이 글을 다 읽고 나서 '체험단이라서 칭찬을 했구나'라고 평가 받을 수 있기에 미리 체험단임을 언급하고 시작하는 것이다. 체험단은 물론이고 제품 리뷰에서도 될 수 있으면 하지 않는 것이 바로 '제품 비교'이다. 제품마다 갖고 있는 그리고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른데, 개인의 생각과 사용 패턴만을 고려하여 이건 좋고 저건 나쁘다라고 다수의 제품을 비교하는 것이..
프리뷰(preview) 형식의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을 작성하고 약 한달쯤 지났다. 프리뷰 이후 정식 리뷰(개봉기)까지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오랜 기다림에 지쳤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아무리 좋은 제품도 출시 시점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면 사람의 관심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데... 다행인지 몰라도 레노버는 꾸준히 페이스북을 통해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도록 여러가지 이벤트를 진행했고, 간간히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서 소식을 접하며 생각보다는 빠르게 한달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한국 레노버 페이스북'펜페이지에 올라 온 '레노버 요가 태블릿2' 관련 이벤트와 출시 소식에 대한 캡쳐 내용이다. 위에 캡쳐한 것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보와 이벤..
레노버(Lenovo)라는 브랜드는 필자에게 '검정색 노트북'만을 떠올리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이제 레노버가 갖고 있는 '노트북'을 뛰어넘는 새로운 태블릿 이미지를 심어주었고, 생각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레노버 요가 태블릿2는 태블릿과 노트북의 타협점을 제공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지난 글('레노버 요가 태블릿2를 만나다')에서 레노버 요가 태블릿2(Lenovo Yoga Tablet2) 출시 소식과 다양한 활용 시연을 자세히 다루었다. 이번 글에서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의 다양한 라인업 가운데 '체험단'으로 활동하며 체험하게 될 'Yoga Tablet 2 Pro'를 미리 구경해보려고 한다. 요가 태블릿2로 출시된 제품 가운데 '레노버 요가 태블릿2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