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폰? 옵티머스G 디자인 구경하기
'휴대폰(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있었을 4~5년 전만해도 LG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단말기 제조사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LG는 과거 휴대폰 시절에 보여주었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며 조금씩 소비자들의 선택에서 멀어졌다. 물론 '옵티머스(Optimus)'라고 하는 스마트폰 시리즈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제품 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업체(라이벌)'라고 이야기되는 삼성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LG는 휴대폰 시절과 다른 모습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LG는 스스로 이런 결과에 고민했고,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새로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다시 한번 자신들의 저력을 보..
REVIEW/Mobile
2012. 10. 8.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