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가 '바빠도 너무 바빠서' 요즘은 주변의 새로운 정보를 직접 듣거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다양한 행사에 참여는 물론이고 관련 자료도 취합하여 소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였다. 그런 필자가 오랜만에 '바깥구경'을 떠났으니... 회사 근처에 있는 '플래툰 쿤스할레'가 바로 목적지였다. 회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에서도 세련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유명한 '플래툰 쿤스할레'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꼭 참여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 생각을 더욱 확실하게 갖게 해주는 이유 중 하나가 이웃 블로거분들이 이미 'G스타일 하우스'에 다녀온 소감을 너무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있었다. 네이버(Naver)나 다음(Daum)에 'G스타일 하우스'를 검색해보면 위에 보이는 ..
체험단도 아니고... 제품을 구입한 것도 아니다! 오직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고객 중 한 명으로 글을 작성해보려고 한다. 개인적으로 애플이나 삼성의 '스마트폰'을 선호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옵티머스G'는 오랜만에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게 해준 제품이다. 물론, 옵티머스G 이후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유사한 기능이 탑재되기 때문에 옵티머스G 이후의 LG 스마트폰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이번 글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옵티머스G'에 관심이 있는 한 명의 잠재고객이 '운좋게(?)' 일주일간 사용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얻으면서 이야기하는 '옵티머스G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글이다! 과연, 옵티머스G는 '기대'한 만큼... 아니, '기대이상'..
'휴대폰(피처폰)'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있었을 4~5년 전만해도 LG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단말기 제조사였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출시되면서 LG는 과거 휴대폰 시절에 보여주었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하며 조금씩 소비자들의 선택에서 멀어졌다. 물론 '옵티머스(Optimus)'라고 하는 스마트폰 시리즈를 통해서 '브랜드 인지도'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지만 제품 자체에서는 '아쉬움'이 많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았다.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경쟁업체(라이벌)'라고 이야기되는 삼성과의 스마트폰 경쟁에서도 LG는 휴대폰 시절과 다른 모습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LG는 스스로 이런 결과에 고민했고,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새로운 모바일 시장의 중심에 다시 한번 자신들의 저력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