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저렴하게 맛있게... 광장시장에서 즐기는 서울 맛집')에 이어서 이번 글은 서울에서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 한다.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바로 '센스'이다.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옷들을 나 혼자 '패션'이라고 우기는 것은 진정한 패션니스타의 자세는 아니다. 또 값비싼 명품 브랜드를 입는 것은 누구나 똑같은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그것 또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은 아니라 생각든다. 그렇다면 '패셔니스타'가 ..
여행, 나들이, 데이트...무엇을 하든 공통적으로 해야 하는 하나가 있으니 바로 '먹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 하나가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이다. 그렇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 모두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심지어 이 글을 작성하는 필자 역시 궁금적으로는 '먹고 살기 위함'이라고 말해도 이상할 건 없다.그렇다고 배를 채우기 위해서 또는 살기 위해서 맛없는 것을 먹을 필요는 없다. 한끼를 먹어도 제대로 그리고 맛있게 즐..
서울시 X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 그래퍼스(SEOUL GRAPHERS)'지난 글('올림푸스 명기 OM-D E-M10 MarkII로 서울을 담는다! 서울그래퍼스')을 통해서 서울시와 올림푸스가 함께 하는 '서울그래퍼스'에 지원했고, 운 좋게 선정되어 지난 수요일 선정릉역 부근에 위치한 올림푸스 타워를 방문했다. 어떤 체험단이든 '발대식에 참석한다'라는 의미는 항상 설렘을 주는데... 특히, '서울그래퍼스'의 경우는 올림푸스 카메라 중 'OM-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