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 나눔, 해피선샤인
기업마다 내세우는 자기 만의 '아이덴티티'가 있다. 그것이 엠블램과 같은 형태이거나 아니면 색상, 슬로건, CI 등등 다양한 형태일 수 있다. 아무튼 기업은 자신이 갖고 있고, 자신이 생각하며, 자신이 추구하는 것을 '고객'에게 내세우려고 하며 그것을 조금 더 오래 그리고 조금 더 강렬하게 기억시키고 싶어 한다. 이번 글에서 이야기할 '해피선샤인(Happy Sunshine)'이라는 것도 한화그룹에서 내세우는 하나의 이미지이다. 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다. 예쁜 아이들과 여성의 웃는 모습이 매력적으로 담겨있는 TV광고... 그것이 바로 '해피선샤인'을 이야기하는 한화그룹의 광고이다. 이 광고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간단하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오고, 제품이 아닌 '이미지'..
IT/Trend Report
2012. 2. 1.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