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나 영어 회화를 새해 목표로 세운 분들이 많을 듯 하다. 우리나라에서 '영어'는 더 이상 학교 수업을 위한 과목이 아닌 평생 공부처럼 인식되고 있으니 중고등학교 학생들 뿐만 아니라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부터 30~40대 직장인 그리고 50~60대의 중장년층도 관심을 갖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이 하는 일에 전혀 영어가 필요없음에도 불구하고 해외 여행과 같이 개인적인 관심사 때문에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분들이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이유만큼 포기 하는 이유도 다양한데... 힘들게 시작한 영어 공부를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재미없다'는 것이다. 영어 공부 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일에 '재미'나 '결과'가 없다면 중도 포기는 어쩔 수 없다. 힘들지만 회사..
출근과 퇴근 시간 또는 점심을 먹고 난 시간. 직장인들에게 '여유시간'이라고 불릴 수 있는 시간이 언제인가를 떠올려보면 출퇴근시간과 점심시간이 생각난다. 물론 이른 새벽시간이나 늦은 저녁시간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규칙적인 시간'을 기준으로 생각할 때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직장인)들에게 가장 규칙적으로 여유시간은 역시 점심시간이다. 특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남는 여유시간에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낮잠을 자거나 멍하니 인터넷 검색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글에서 소개하는 'T무비영어'는 당신에게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될지도 모른다. 직장인의 즐거운 영어 공부를 가능하게 해 줄 'T 무비영어'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 T 무비영어는 꼭 시간을 내서 공부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파괴해주는 ..
회사 생활을 하면서 뜻하지 않게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번 글에서는 이렇게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영어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길을 걷다가 외국인 관광객이 'Excuse me~'라고 다가오는 것보다 예상 밖의 상황이 있으니 바로, '전화'이다. 지난 주의 일이다. 평소 자주 연락하던 해외 지사의 담당자와 인터넷 전화로 통화를 하던 중 자료 확인이 필요했다. 그래서 잠깐 전화를 끊고 10분 후 다시 연락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10분 후... 해외 지사 담당자와 통화를 해 온 지난 1년 동안 한번도 없었던 일이 발생한 것이다! 세아향 : 여보세요! 현지 직원 : Hello... tejkagdjaklfdajklfadieqm. 세아향 : um...Sorry..
세상에 워낙 많은 사람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표현도 맞을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부가 재미있다'라는 표현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은 사실이다. 그 이유는 '공부 = 노력'이라는 공식 때문일 것이다. 공부를 하면서 무엇인가를 원하고 그것을 위해서 노력해가는 과정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는 어렵다'라고 생각하는 것이지만... 하는 만큼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면 공부도 그렇게 어렵고 재미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사실, 이번 포스트에서는 공부 중에서 '평생공부'라고 불리는 '영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우리나라가 영어권 국가도 아니고 세상에서 최고라고 불리는 '한글'을 갖고 있지만 이런 저런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이 '영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공부라고 까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