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연애'는 잘 하고 싶어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필자가 지인들과 식사자리나 술자리에서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이다. 물론, 결혼하신 분들이 아니라 아직 결혼하지 않은 분들의 이야기이다. 연애란 것이 정말 쉽다면 쉽지만... 어렵다고 하면 정말 어려운 것이다. 물론, 모든 것이 그렇지만... 필자 주변에도 30대의 나이에 아직도 혼자인 분들이 많다. 재미있는 것은 남성은 남성대로, 여성은 여성대로 자신이 '솔로'인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생각보다 이성을 만나도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물론 더 조심스럽고 더 잘 알고 싶은 마음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사귀기'전에 '친해지기'라는 단계가 필요하고, '친해지기'전에 '이야기하기'라는 단계가 필요..
10대에는 부푼 꿈을 갖는다. 20대에는 멋진 인생을 설계한다 30대에는 직장에 폭 빠져서 허우적 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직장은 무엇인가?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인 'S전자', 'S이통사', 'H자동차'등과 같은 네임벨류가 강한 회사를 이야기하는 것일까? 물론, 10대와 20대에 이런 기업이 '꿈'을 위해서 필요한 기본처럼 생각되지만 30대에 들어서면 내놓라하는 직장들은 '개인생활'이 없다는 단점 때문에 스스로 지치고 힘들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관련포스트 : 직장인의 '357 슬럼프'] 몇몇 자유로운 직장이 아니라면... 우리나라의 대부분 회사들은 '규칙(규율)'이 강한 경우가 많다. 튀지 않는 복장이나, 단정한 헤어스타일, 청바지보다 양복을 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직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