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통 '수십 마디의 말보다 한번 경험해 보는 것이 좋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과연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직접 무엇인가를 경험해보면 그것에 대해서 눈과 귀, 머리 뿐만 아니라 온 몸의 감각을 통해서 그것을 분석하고 기억하며 평가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렇게 경험한 것이 '긍정적인 결과' 즉, '좋다' 또는 '만족스럽다'라고 판단된다면 수십마디가 아니라 수천마디의 말보다 강한 힘을 갖게 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K텔레콤의 '원패스(ONE PASS,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원패스)'가 그렇다. 이미 지난 3월 신혼여행과 함께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이래서 사용한다?'라는 글을 통해서 '원패스(ONE PASS)'라고 하는 T로밍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에 대한 소개를 자세하게 했었다..
요즘 국내여행만큼 쉽게 떠나는 것이 '해외여행'이라고 하지만 그것도 몇몇일뿐 아직도 신혼여행을 위해서 '여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있다. 필자 역시 직장생활 5년이 넘은 직장인이지만 '해외'에 갈 이유가 특별히 없었다는 이유로 '여권'이 왜 필요한지 몰랐다. 그러나 어떤 일이든 '알고 안하는 것과 몰라서 안하는 것은 다른 것' 그렇다고 항상 국내여행만 다닐 수는 없으니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도 가야 하지 않을까.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를 때라고 누군가 했듯이 지금 이 순간 여권을 만드는 것이 나중에 다른 어떤 사람보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니는 '여행가'의 시작이 될 수 도 있다. 이번 포스트는 이런 생각에서 시작해보려고 한다. 해외 여행의 필수품인 '여권'... 비자는 없어도 여권은 있어야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