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왔다! 올해는 유난히 '날씨'로 힘든 날을 보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 지금 기억으로는 분명히 4~5월에는 평년대비 쌀쌀한 기온을 보여주었는데, 갑자기 5월 말이 되면서 찌는 듯한 더위로 '여름이 왔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여름이 왔다는 것은 이렇게 '30도를 넘는 높은 기온'이나 '땀 흘리는 몸'으로 느껴지는 것 외에도 '전기공급'에 대한 뉴스에서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정용 전기에 '누진세'를 추가하고 있어서, 많이 사용하면 많이 지불하는 요금체계이다. 많이 쓰면 많이 전기세를 내면 되는 것을 떠나서 요즘에는 내 돈내고도 전기를 많이 쓰면 안되는 상황을 보고 듣게 된다. 분명히 '누진세'까지 내고 있지만 '전기를 아껴써야 하는 분위기'라고 할까? 이..
매년 여름철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기사가 있으니 '전력 사용량 폭주', '전기절약', '사상 최대의 전기 사용'등이 바로 그것들이다. 이런 기사가 나오는 것은 작년보다 올해 우리들이 구입한 전자제품만 해도 많은 걸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일 수 있다. 그래서 일까 신문과 TV 언론을 통해서 이야기되는 '전기절약'이 그렇게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그런데 최근 정부에서 재미있는 캠페인를 시작하여 소개해보려고 한다. 바로... '에너지- 사랑+(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와 '절전 캐시백'이 그것이다. 매년 전기 절약만을 외치며 국민에게 요청만 하던 모습을 버리고 이런 캠페인을 통해서 전기절약은 국민 스스로가 하려고 노력하게 했다는 점은 좋은 변화가 아닐까 생각한다. 에너지배기 사랑더하기와 절전 캐시백 캠페인이..
다른 어떤 분야보다 실생활에 많이 연관되어지는 부분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IT' 즉, '정보기술'이다. 그러나 IT는 다른 어떤 분야보다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기도 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우리와 같이 비전문가들이 보는 IT는 '급변하는 다양한 정보의 바다'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어제의 신기술이 오늘은 대중화되는 것이 바로 'IT'이다. 그만큼 IT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IT를 그렇게 어렵고 힘들게만 생각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 것처럼 IT는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에 많은 부분이 접목되어있고 연결되어있다. 인터넷을 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다루고, 회사를 가기 위해서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서 교통카드를 충전하고 사용한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