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달리고 싶은 차, Mustang
자동차는 달리는 시간보다 멈춰있는 시간이 더 많다...??? 모CF에서 나온 문구였다. 사실 의아스러운 문구지만 정확히 맞는 표현이다. 물론 운전자가 교대로 운전을 하지 않는 이상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 그렇게 멈춰있는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자동차 중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달리고 싶은' 자동차가 있다면 바로 Mustang이다. 그렇게 고가(?)의 브랜드는 아니지만 어떤 스포츠카보다 야성적이고 거친 느낌의 디자인은 1960년대 미국의 젊은이들사이에서 인기를 얻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1960년대 자유와 젊음에 대한 추구, 개인주의가 유행하던 시기에 포드(Ford)자동차에서 내놓은 Mustang은 선택 옵션이 다양해서 당시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는 인기있던 자동차였다. 선택옵션뿐만 아..
REVIEW/Car
2009. 6. 23.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