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PAK? 아리송한 영문표기법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이름'이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상대방을 부를때 사용하는게 '이름'이며, 본인을 소개할때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바로 '이름'을 이야기할 것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문장을 살펴보면... '어이~ 박씨! 밥 먹어요~' 사실 언제나 할 수 있는 그런 흔하디 흔한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박'씨는 박이라는 글자 하나도 다 통일된다. 물론, 한문이야 글자의 뜻(지역)에 따라서 다양하게 사용하지만 영어까지 뜻이나 지역을 찾아서 다양하게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신에게 편리하거나 또는 자신이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영어이름을 사용한다. 정확히 말하면 한글 이름의 '영문표기법'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필자처럼 사회생활을 하거나 또는 학교생활만 했어도..
LIFE/LiFE
2010. 4. 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