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배터리는 내 손안에 있다'라는 글에서 소개한 '파워 스테이션'어플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아이폰 뿐만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에도 설치를 해보았다. 사실, 동일한 모습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드로이드 버젼은 기존 아이폰용 어플과 비교할 때 몇가지 추가 메뉴가 구성된 모습이였다. 필자가 아이폰 버전의 '파워 스테이션'어플 리뷰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파워 스테이션'이라는 에너지 충전소에 대한 안내(소개)와 함께 이벤트 메뉴가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포함되어 있었다. 스마트폰 하면 아이폰과 함께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역시 유명한데...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2를 통해서 어플 '파워 스테이션'의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파워스테이션(Power Station)'의 ..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남들이 추천하는 것은 전부 이유가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그것을 맞춰나가는 것에는 분명히 그 사람과 추천하는 것의 '궁합'이 필요한건 사실인거 같다! 우리들은 자신이 경험한 것이 좋았거나 행복했다면 그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충동같은 것을 느낀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이고, 맛집부터 쇼핑노하우까지 여러가지 것들을 '추천'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이 중에서 필자가 학교에 다니던 옛날하고 아주 먼 옛날(?)부터 추천받아온 것이 있으니 바로 '마인드맵'이다. 공부 좀 한다는 아이들은 머리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는 '마인드맵'이 막 알려지기 시작할 무렵이 필자가 '공부를 해야했..
본 게시글은 T store의 협찬을 통해 Application을 사용해 보고 작성된 이용 후기입니다. 아이폰에는 '앱스토어'가 있다면... 안드로이드폰에는 '(안드로이드)마켓' 그리고 T스토어가 있다. 사실 국내에서 티스토어는 '옴니아'시절 앱스토어와 비교당하면서 '부족하다'라는 이미지로 치부되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OS가 윈도우 모바일에서 안드로이드로 변환되면서 티스토어 역시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특히, 안드로이드 마켓이 최근까지 '무료어플'만 국내에 소개되고 다운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자들이 티스토어로 모여들었고, 얼마되지 않은 기간동안 수만개의 어플이 쌓여있는 '앱스토어'의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물론, 아직도 벨소리와 같은 이상한(?) 어플들이 많이 차지하고 있지만..
작년 11월 국내에 정식으로 판매되기 시작한 '아이폰'은 자체만으로 '자랑거리'가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폰을 구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이폰'이라는 이름만으로도 한두시간을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이상한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럴만도 한것이 아이폰이 국내에 정식 판매되기 전에 '두달폰', '떡밥폰', '내년폰'이라는 이상한 별명을 갖을 정도로 관심과 기대를 모아왔기 때문에 실제 아이폰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자랑거리'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출시후 20만대가 사용자에게 판매되어서 일까... 지하철과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서도 '아이폰'을 쉽게 만나게 되었다. 이제 '아이폰을 갖고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자랑할 수 있는 시기는 지난 것이다. 그렇다고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을 '자랑질'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