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잡는 추석, 이런 말은 제발 그만!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이제 일주일정도 남았다. 추석때가 되면 떨어져 지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맛있는 것도 먹고, 이야기도 나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 좋은날이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예전부터 이런 명절때면 일복이 넘치는 '며느리'들의 한숨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번 추석 역시 인터넷이나 무료일간지에서는 명절때면 더 바쁜 아내에 대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이런 우리들의 아내이자, 어머니가 몸(?)으로 바쁘고 힘들다면,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도 있으니 바로 노처녀/노총각이다. 노처녀/노총각들은 이런 명절이 오면 친지분들이 하시는 인사치레에도 마음에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추석때 친척들에게 노처녀가 제일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인지 알아보려고 한..
LIFE/LiFE
2009. 9. 25.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