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집 앨범 '풍류'를 들고 가요계로 돌아온 'DJ DOC' 우리는 DJ DOC를 '가요계의 악동'이라고 불렀다. 지금 그들은 '가요계'의 새로운 모습을 불러온다! 그리고, ...... 우리는 DJ DOC의 그런 모습에 너무 반가워 하고 있다. 2004년 11월... 6집 앨범 'Sex and Love, Happiness'를 들고 가요계에 컴백한 DJ DOC는 기억에 그리 남지 않는 모습이였다. 그리고 2010년 7월 29일 그들은 '6년'만에 7집 앨범을 달고 다시 가요계에 돌아왔다. 6집과는 다른 모습으로 그리고 가요계의 악동이자, 가요계의 대선배로 그들이 보여주는 모습은 우리에게 '핫이슈'를 만들어주기 충분하다. 6년만에 컴백이라고 하지만... DJ DOC의 멤버들이 6년 동안 모습을 숨겨와서 '반갑..
김종민은 '가수'가 맞을까? 2009년 12월 18일, 그는 소집해제를 했고, 딱 한달이 지난 지금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서 '모셔가기'를 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출연자이다. 하지만 그가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소개되는 모든 내용이 '가수'가 아니라 '개그맨'과 같은 질문들 뿐이다. 노래를 하거나, 춤을 추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예능을 할것이며, 어떻게 웃길것이냐... 그것도 아니면날에 사귀었던 옛 애인에 대한 질문들뿐... 그가 과연 '가수'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수'에 대한 어떤 질문도 그리고 어떤 궁금증도 없다. 요즘 가수들이 예능에 많은 출연을 한다는 것은 있지만 그의 모습이 더더욱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바로 그 스스로가 가수로서 갖고 있는 그런 모습이 없다는 것이다. ..
1992년 '보디가드(The Bodyguard)'라는 영화 하나로 케빈 코스트너와 휘트니 휴스턴은 엄청난 성공을 경험했다. 벌써 18년전 이야기이니 이 영화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많을 것이다. 네이버/다음과 같은 유명 포털사이트에서도 '영화 보디가드'로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는 영화이니 모르는게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1992년 영화 '보디가드'의 성공과 함께 케빈 코스트너는 엄청난 출연료를 받는 배우순위에 이름이 랭크되었으며, 휘트니 휴스턴의 경우는 'I will always love you'라는 곡(영화 보디가드의 OST곡)으로 연속 14주 1위라는 엄청난 기록(빌보드 싱글차트 최장 1위곡 역대 2위)을 세웠다. [관련 포스트 : 빌보드차트의 진기록 열전] 그녀가 'I will always love ..
요즘은 음반을 구입하러 음반판매하는 곳에 가는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만큼 인터넷이라는 온라인 공간에서 유/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까 요즘 음반 판매매장을 찾아가면 정신이 하나도 없다. 5~10년 전만 해도 가수별로 정규앨범만을 앨범으로 제작하였던 것에 비해서 이제는 미니앨범, 싱글앨범이라는 분류로 제작되어 판매하고 있다. 이제 가수의 앨범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가수 XXX의 앨범 들어봤어요?"가 아니라 "이번에 나온 가수 XXX의 싱글앨범 들어봤어요?"처럼 물어봐야 정확하게 의사소통이 된다. 싱글/미니라고 모아이스크림 가게에서나 들을 법한 종류가 음반시장에서는 무슨의미로 사용하는지 한번 알아보자. 싱글앨범 : 1~5곡정도가 수록된 앨범 >> 정규앨범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