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언스, 자유를 위한 몸부림을 느끼다
이런 분께 강추 : 실제 있었던 소재를 좋아하는 분. 이런 분은 비추 : 전쟁영화라고 생각하고 보시는 분. 액션영화를 기대하시는 분. 디파이언스 [Defiance] 도전(Challenge), 완강한 반항[저항], 도발 디파이언스라는 제목보다 아래 포스터에 보이는 다니엘 크레이그라는 인물과 포스터 자체가 더 많이 기억나는 것이 이 영화의 특징이다. 당시 007 시리즈의 새로운 주인공인 '다니엘 크레이그'때문일까...포스터에서 기관총을 들고 나무에 기대있는 모습이 007의 트레이드 복장인 '양복'은 아니여도 왠지 007 시리즈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연예인들도 비슷하게 생기면 최고가 되기 어렵듯이(관련 포스트 : 제2의 XX, 여자 XX라고 불리면 왜 인기가 없을까), 디파이언스 역시 위와 같은 ..
REVIEW/Culture
2009. 5. 22.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