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다양한 정보 전달 방법 중 '블로그(BLOG)'를 선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블로그 포스트에는 '경험'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경험'을 이야기하는 블로거가 특별한 누군가가 아니라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함께 하기 때문에 블로그의 다양한 글과 사진에 조금 더 '편안함'을 느끼게 되고, 그것을 통해서 간접 경험하는 것이다. '블로거'인 필자 역시 '블로그'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얻는다. 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하면 무엇보다 먼저 여행지의 정보가 담겨져 있는 블로그부터 검색하고, 어떤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면 그 제품을 먼저 사용해 본 블로그를 찾아본다. 심지어 햄버거나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도 '맛집' 블로그에서 찾아본다. 그만큼 '블로그'에는 인터넷 기사나 정식 ..
강남역, 홍대, 신촌, 종로 그리고 대학로 친구와 만나고, 연인과 데이트를 하며,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하기 위해서 찾는 '번화가' 가운데 서울에서도 꽤 유명한 번화가를 꼽으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름들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니 자연스럽게 즐길거리도 많고, 먹을거리도 많으며, 볼 거리도 많다. 하지만, 생각보다 '여유롭게' 뭔가를 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무료'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곳은 이런 번화가에서 찾기란 더욱 어렵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사람들은 '무료'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찾게 된다. 이번에 소개할 '이매진 대학로점'은 바로 그런 곳이다. 무료로 여유롭게 쉴 수 있다니 과연 어떤 곳인지 궁금할 것이다. 그래서 '이매진 대학로점'을 직접 다녀왔고, 지금 바로 소개를..
애플(Apple)이라는 회사는 IT제품을 만드는 회사지만 아이돌이나 걸그룹처럼 '팬'이 존재하는 특이한 회사이다. 인터넷에서 쉽게 '애플빠'라는 말을 들어봤을 만큼 '애플제품'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필자 역시 애플 제품을 몇가지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기능 + 디자인'이다. 말 그대로 예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는 것이다. 작년 이맘때 '한달 사용기'를 올렸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포스팅도 허접했지만...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는 부족했던게 사실이였던거 같다. 1년이 지난 오늘도 애플제품은 '비싸지만 잘 팔리는 제품'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다. 정확히 말해서 작년 이맘때보다 '아이폰'덕분에 국내에서..
이번 사용기는 사진이나 그림없이 포스팅해보려 한다. 뭐랄까....사진이나 그림을 넣게 되면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그것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라고 할까. 그래서 이번에는 약 한달간 사용해본 애플의 아이맥에 대해서 솔직한(?) 사용기를 올려본다. 만약 당신이 애플의 아이맥을 구입중이라면 꼭 읽어 보기를 바란다. 물론, 애플의 아이맥 뿐만 아니라 맥 에어, 맥북 등 OS X를 사용하는 전체 애플 컴퓨터 예비 사용자도 마찬가지이다. [딱 1달 사용해보고 느낀 애플의 장점] 1. 디자인 : 구입할 당시부터 현재까지 디자인은 변함없이 최고다. 어떤 노트북, 컴퓨터와 비교를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외부 디자인 만큼은 '뽀대'와 '간지'라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온다. 2. 빠른부팅속도 : OS X를 윈도우와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