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제품이 인기있는 이유는 디자인이다?!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분명히 애플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은 애플 제품이 갖고 있는 '디자인'의 매력에 빠져서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충동까지 느낄 수 있으며, 흔히 말하는 '지름신'이 잘 오는 제품이 바로 애플이다. 그런데 이런 이유가 애플이 갖고 있는 전부는 아니다. 애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바로 '맥킨토시'이다. 맥킨토시(Macintosh)는 미국의 애플컴퓨터가 1984년 1월에 발표한 16비트 및 32비트 개인용 컴퓨터의 상품명으로, 당시 유명한 MS의 DOS는 달리 아이콘, 메뉴, 마우스 등의 GUI 시스템으로 컴퓨터의 사용을 쉽고 간편하게 하였다. 아무리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도 많은 사용자들이 MS-DOS와 MS Wi..
애플이 좋냐? 안좋냐? 또는 아이폰이 좋냐? 안좋냐? 이런 것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이라는 단어를 아는 분이라면 애플의 '아이폰4G'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현존하는 스마트폰에서는 아직 '최강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것이 아이폰이기 때문이다. 국내에 출시한 지난해 11월부터 '내년 6월쯤이면 아이폰4G가 나올텐데~'하는 기대를 갖을 만큼 매년 5~6월이면 항상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던 애플의 모습으로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런 기대를 더욱 부추기는 것이 지난번 아이폰 OS 4에 대한 발표였다. 그런 발표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 그러니까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또 하나 커다란 궁금증이 바로 아이폰의 '외부 디자인'이다. 아이폰 3G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이 드디어 출시한다. 무시할 수 없는 가격과 한정된 이통사로 '아이폰'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는 걸림돌이 되기에 충분하지만...예약이 시작된 11월 22일 첫날만 1만5천명이 선예약을 했다고 하며 3일이 지난 25일까 예약판매량은 2만5천대라고 한다. 아이폰은 IT에서 말이 참 많은 제품이다. 애플의 제품이라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애플에서 나오는 아이팟, 아이팟터치, 아이맥, 맥북등 어떤 제품도 이렇게 말이 많지는 않았다고 볼때 아이폰은 다른 것들과 다른 매력이 있는게 분명하다. 이런 특별함때문일까... (필자를 포함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출시를 하지 않은 이 시점에도 꽤 많은 아이폰관련 포스트를 했다. 그리고 수많은 댓글로 지적도 많이 받았다. 특히 아이폰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