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6일부터 1주일간 '기아자동차 K3 시승단'으로 선정되어 'K3 시승'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시승 기아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양한 테마를 통해서 시승단을 선정했다.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이라는 컨셉의 재미있는 시승 행사는 블로거, 주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이렇게 테마를 정해서 시승을 진행했다. 필자의 경우는 '블로거'와 '신혼부부'를 신청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로거보다 '신혼부부'로 뽑혔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블로거'로 참여했다. 현재 '4차 신혼부부'까지는 신청이 완료된 상태이며, 10월 24일까지 5차 '사회초년생'을 비롯하여, 10월 31일까지 6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승은 지금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기아의 시승 행사는 이번 뿐..
다르다! 그리고 익숙하다! 너무나 익숙하지만 너무나 다른 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다르다'라는 표현은 분명히 '낯설다'라는 것이 어울리고, '익숙하다'라는 것은 '비슷하다'라는 것이 어울린다. 이것이 바로 상식이고 지금까지의 고정관념이 주는 자연스러운 표현일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변화하고 지금 우리는 '다르지만 익숙한 것'들에 놀라움을 느끼며 그것들로 조금씩 생활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너무나 익숙하지만 너무나 다른 차라고 표현하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쉽게 만나볼 수 있고, ('쏘나타'라는) 브랜드만 보고 선택해도 생각한 만큼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을 보여주는 '중형차의 정석'이 바로 '쏘나타'이다. 이렇게 잘 팔리는 쏘나타가 익숙하다는 것에는 모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