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5년의 12월이 코 앞에 다가왔다. 2015년 무엇인가를 계획하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이 때... 신년 계획(새해 계획)이나 목표를 세운다면 빠지지 않는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건강'일 것이다. 멋진 몸매를 위해서 운동을 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아도 누구라도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 '운동'을 할 때도 스마트폰과 열쇠, 현금 및 카드 등 중요한 소지품을 잘 보관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악세사리 중 하나로 '벨킨 피트니스 벨트(belkin Fitness Belt)'를 소개하려고 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악세사리 하..
오랜만에 '여운'이 남는 만화책을 보았다. 그런데 이 만화가 다른 만화와 다른 것이 있다면... 전체적인 내용 파악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내용도 파악하기 어려운 만화가 여운이 남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며 추천할만한 만화라는 것이 사실 필자에게도 애매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만화 '악의 꽃'을 읽고 인터넷을 찾아보니 대부분 필자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는 듯 하다. 가볍게 읽고 웃을 수 있는 만화와는 다른 '악의 꽃'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반나절 동안은 푹 빠져서 손을 떼지 못하는 그런 만화였다. 만화 '악의 꽃'은 일본 만화 잡지 '소년 매거진'에서 2009년 10월 창간호부터 2014년 6월호까지 연재되었던 작품이다. '악의 꽃'이라는 만화 제목은 만화 내용에도 등장하는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