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열린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서 남규리의 섹시드레스만큼 주목을 받은 연예인이 있으니 바로 '고소영'이였다. 최근 TV 광고에서만 모습을 보이던 그녀가 다소 노출이 있는 의상을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는 것도 주목받는 이유이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바로 '아줌마인데 아줌마 같지 않은 모습'때문이다. 아가씨 같은 모습으로 '아줌마 맞아?'라는 반문을 하게 만드는 고소영. 그녀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연예계에는 결혼한 아줌마가 아줌마처럼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그녀들은 누구인지 살펴보자! [관련 포스트 :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레즈카펫의 그녀들] 1971년생 만 40세! 인터넷에 있는 프로필 정보이기 때문에 이 나이보다 많을 수도 있다. 특히 빠른 1월 31일 생이므..
나이에 놀라고 유부녀라는 사실에 놀라며... 애엄마라는 사실에 놀라게 되는 아가씨 같은 아줌마 연예인은 누구? 과거 가장 예쁘다는 20대에 반짝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많았다면... 요즘은 결혼을 하고 출산까지 한 여자 연예인들도 '아가씨' 뺨치는 자기관리도 많은 남성 팬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분명히 나이도 많고 결혼에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인데 20대 아가씨 같은 외모를 갖고 있는 그녀들은 누가 있을까?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했던 탤런트 오윤아는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완벽한 몸매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젊고 세련된 이사장 역활을 했던 오윤아는 배두나와 상반되는 캐릭터로 둘만 보고 있으면 누가 결혼해서 아이까지 있는 아줌마인지 알 수 없을 정도였다. 결혼에 아이까지 낳은..
힘이 세다는 이유에서 어렸을때는 남성들이 대단하다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한살한살 먹으면서 남성보다 여성들이 더 대단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야 당연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모든 여성들이 '어머니'가 되기 때문이다. 물론, 남성들은 아버지가 되지만... 자식을 낳아서 가장 많이 챙기게 되는 것이 어머니라고 생각할때 자신의 것보다 자식들의 것을 생각하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모성애'라고 부르며 여성보다 어머니라는 존재의 강함을 이야기한다. 이런 이유말고 여성의 대단함을 느낄 수 있는 이미지가 바로 '아줌마'이다. '아줌마'라는 이미지는 강인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분명히 밝힐 수 있는 그런 것이다. 그러면 언제 아줌마라고 느껴질까. 가장 먼저 '아줌마'의 ..
'뽀글이'는 라면의 조리 방법의 하나로 군대에서 뜨거운 물을 라면 봉지에 부어서 먹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라면면발의 '꼬불꼬불한 모습'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뽀글이'가 이렇게 사용되는 것 말고 하나더 있으니 바로 아줌마의 상징인 '파마머리'로도 사용한다. 아가씨들과 달리 심하게 웨이브를 주어서 파마가 오래가도록 하는 아줌마 파마의 모습을 가리키는 말이다. 멋이란 하나도 없어 보이는 실용성위주의 헤어스타일을 잘나간다는 연예인들이 하면 어떨까? 뽀글이 파마도 어울리는 연예인들의 매력에 빠져보자. 뽀글이도 어울리면 어떻게 해~ 솔약국집의 복실이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복실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유선이 최근 떠오르는 뽀글이의 강자이다. 물론 극중 역에서는 변신을 해서 세련된 커리어우먼 역활(의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