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회자되고 있는 '이어팟(아이폰 이어폰)' 기능에 대한 부분 중 카메라 촬영시 흔들리지 않는 사진 촬영하는 방법만 간단하게 소개하려고 한다. 인터넷에 회자된 이어팟관련 내용은 아이폰 6s 구입시 번들로 제공되는 번들이어폰인 '이어팟'을 이용한 여러가지 아이폰 6s 조작 방법인데... 그 중 하나가 '카메라 리모컨'이다. 카메라 리모컨이라고 하면 블루투스 또는 IR통신을 이용하여 카메라 사진을 촬영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카메라 셔터를 리모컨으로 누를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다. 단체사진을 촬영하거나 삼각대를 이용해서 촬영할 때 보다 쉽게 셔터를 누를 수 있는 기능을 위해서 카메라 리모컨을 사용하지만, 별도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순간은 많지만 잘 구입해서 사용..
63빌딩 59층에 위치한 '워킹 온 더 클라우드(Walking On The Cloud; WOTC)'를 방문했다. 지인에게 선물로 받은 식사권이 있어서 부담없이 다녀왔지만... 1인당 10만원 정도 하는 식사 가격은 확실히 무슨 기념일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기념일 또는 특별한 일이 있어서 워킹 온 더 클라우드를 방문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올리비아(olivia)' 메뉴의 사진 몇장을 공유해본다. 사실 워킹 온 더 클라우드의 메뉴 소개도 있지만, 최근 출시한 아이폰 6s로 촬영한 사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글이기도 하다. 이번 글에 소개되는 모든 사진은 'iPhone 6s'로 촬영한 것이다. 차 안에서 바라본 63빌딩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유명했던 '..
페이스북을 통해서 재미있는 체험단을 발견했고, 다른 체험단과 다른 '체험단 모집 기준'에 매력을 느껴 지원하게 되었다. '세계를 생각하다'라는 블로그에 올라온 'SNP 스마트폰 액정 보호 강화유리 체험단 모집 공고'를 캡쳐한 것이다. [관련 글 바로가기] 관련 제품의 다양한 브랜드 체험단을 경험하면서 이런 '체험단 모집 기준'보다는 스크랩이나 홍보관련 모집 기준을 만나게 되는 것이 일반인적인데... 진실성이 느껴지는 체험단 모집 기준에 반해 나도 모르게 지원을 하게 된 것이다. 거기에 살짝 지원 이유를 추가하자면... '아이폰 5s에서도 역시 슈피겐SGP의 글라스tR이 정답!'이라는 글을 통해서 이미 액정 보호 필름 대신 '강화유리'소재의 제품을 사용했던 만큼 두 제품에 대한 비교도 해보고 싶었다. 여기..
컴퓨터(노트북)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는 것이 요즘 우리들의 모습이다. 그만큼 스마트폰이 갖고 있는 휴대성과 기능성은 이미 컴퓨터(노트북)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향상되었다. 특히, 다양한 앱(어플)을 통해서 스마트폰의 사용성을 증가시켜준다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Keep Everything'이라는 스마트폰앱 역시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굉장히 매력적인 앱이라 생각한다. iOS와 OS X용 앱인 'Keep Everything'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 동의 iOS 계열의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확인한 정보(웹, 사진 등)을 쉽게 보관하고, 맥북, 아이맥 등 OS X 계열의 컴퓨터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필자가 'Keep Eve..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인생을 살다보면 옛 선인들의 '옛말'에 대한 대단함을 직접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옛말에...' 10~20대까지만 해도 이렇게 시작하는 말은 대부분 듣기 싫은 잔소리 쯤으로 치부했었다면, 30대가 되니 자연스럽게 나 자신이 '옛말에...'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T66'은 휴대성이 강조된 카메라로...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라고 했는데, 엄청난(?) 휴대성을 보면 뭔가 뛰어난 장점이 있겠다 싶었는데, 결론은 '물음표(?)'만 남기게 된 제품이다. ST66은 필자가 구입한 제품도 아니고, 최근에 출시한 뜨끈 뜨끈한 신제품 카메라도 아니다. 삼성 갤럭시 노트3관련 이벤트에 응모하여 지급받은 경품이다. 그만큼 특별한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