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에 이어서 국내에 애플의 '아이패드'가 지난 달인 11월 30일 처음 소개되었다. 세계적으로 애플 제품이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은 이미 잘 알려져 있고, 처음 아이패드가 출시했을 때의 좋지 않은 평가와 달리 해외에서도 올해 초 '물량 부족'이라는 이례적인 일까지 발생할 정도로 아이패드는 인기 있는 제품이다. 그런 제품이 국내 사용자에게도 소개되면서 해외에 비해서 많이 늦어지기는 했지만... 국내 사용자들 역시 아이패드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아이폰과 달리 커다란 화면에 매력을 느낀 사용자들은 아이패드에 대한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아이패드'를 어떻게 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아..
애플도 삼성도 ... 어떤 누구도 서로를 '라이벌'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지 않지만, 국내에서는 사용자들에 의해서 '라이벌 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 바로 애플과 삼성이다. 개인적으로 애플의 기가 막히는 디자인과 사용자를 배려하는 기능성, 그리고 사용자들 입장에서 '갖고 싶게 하는 매력' 만큼은 어떤 제품과 어떤 브랜드와 비교해도 '최강!'이라고 평가하고 싶다. 그에 비해서 삼성은 애플과 같이 특정한 분야에서만 사랑받는 브랜드가 아니라 가전제품을 시작으로 컴퓨터, 모바일기기, 그리고 반도체와 전원,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에 인정받는 '톱 브랜드'이다. 그런 점을 놓고 생각하면 팔이 안으로 굽어서 인지 몰라도 '삼성'이 보다 대단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애플에 주목하는..
최근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어떤게 있을까. 물론, 사람마다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서 이야기하는 '이슈사항'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 부분은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그런 공통적인 부분 중 하나가 '환경' 또는 '그린(Green)'이라는 부분이 아닐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환경 단체에서만 외치는 '환경보호'가 이제는 '이윤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에서도 중요한 '원칙'이 되어가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 '환경'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상기후와 잦은 자연재해는 '환경'에 중요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런 모습들을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기업'들의 변화이다. 다양한 기업들은 각자가 처해있는 상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