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아이유와 은혁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조금은 시끄럽게 시작하는 것 같다. 만 19세의 어린 소녀 '아이유'가 남자친구가 없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연예인이니까 그리고 엄청난 수의 '삼촌팬'들을 생각하면 '아직은 이성친구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대중적인 생각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난 주 한 토크쇼에서 출연한 아이유는 '이성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 인터넷에서는 관련 내용이 이슈를 얻었다. 그만큼 아이유의 인기가 있으니까 당연한 모습일 것이다. 그리고 오늘 한장의 사진이 '아이유'의 트위터 사진 업로드 서비스 yfrog에 업로드 되면서 아이유의 남자친구에 대한 수많은 이슈가 토요일 오전을 시끄럽게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연예인도 하나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므로 정상적인 연애를 한다..
지난 3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센터'에서 201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가 열렸다. 2011년 올 한해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10인의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행사가 바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이런 행사가 많아지면서 예쁘게 차려입은 연예인들의 모습을 인터넷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CJ E&M관련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의 사진자료를 얻게 되어~ 잘 나온 사진을 골라 현장의 느낌을 전달해보려고 한다. 물론, 레드카펫에 등장한 예쁜 연예인들의 사진을 공유하는게 이번 글의 목표(?)이다! 예쁘게 차려입고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에 등장한 스타들을 지금 만나보자! (참고로 사진 한장당 3~4MB 정도이므로 로딩이 오래 걸릴 수..
지난 6일에 방송된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은 필자에게 무엇인가 다른 의미를 주는 방송프로그램이였다. 우선, 단 한번의 방송이 TV를 통해서 신청자와 만났지만... 필자는 이번 포스트까지 무려 '3번'이나 포스팅을 했다. 무슨 IT제품을 리뷰하는 것처럼 '3회'나 포스팅을 한 이유는 분명히 있다. 서바이벌과 예술의 잘못된 만남, 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 무대는 최고! TV는 글쎄!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나는 가수다'라는 방송프로그램을 '다시 보았다'라는 것이다. 그것이 물리적으로 '다시보았다' 즉, '재방송을 보았다'는 것도 맞고... 또 논리적으로는 '전에 보지 못한 모습을 발견하였다'는 것도 맞다. 분명히 '본방사수'를 하면서 본 '나는 가수다'는 만족감보다 실망감이 많았던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