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쿠스는 필자에게 '씨푸드 레스토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곳이다. 세상에 무엇이듯 '처음'에는 남다른 의미를 갖게된다. 그런 점에서 '무스쿠스' 역시 더 비싼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도 떠오르는 곳이며, 다양한 씨푸드 레스토랑을 비교할 때 필자에게 '기준'이 되는 곳이다. 그런 무스쿠스 가운데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무스쿠스 클래식'이다. 총 7개의 무스쿠스 지점 가운데 삼성점, 여의도점과 함께 무스쿠스 클래식으로 운영되는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에 지난 주 방문하였고, 관련 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무스쿠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 즉, '유..
지난 6일이 필자의 '생일'이었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생일'에 대한 기대와 실망(?)이 생각보다 둔해져 가는 걸 보면서 뭔가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나이를 먹어갈수록 좋은 것도 있으니 바로 '생일 잔치'이다. 과거에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에 '탕수육'이면 최고의 생일 잔치였지만, 나이를 먹으면서 '생일'이라는 이벤트 덕분에 가족행사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눌 수 있다. 생일이나 가족 행사와 같은 '이벤트'를 위한 식사 자리를 정하고 예약할 때 생각보다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단체석은 잘 마련되어 있는지? 음식 맛은 좋은지? 분위기는 괜찮은지? 등등...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씨푸드 레스토랑' 하나를 추천하려고 한다. 바로 '토다이 중계점'이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