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쿠스는 필자에게 '씨푸드 레스토랑'이 무엇인지를 알려준 곳이다. 세상에 무엇이듯 '처음'에는 남다른 의미를 갖게된다. 그런 점에서 '무스쿠스' 역시 더 비싼 씨푸드 레스토랑에 가도 떠오르는 곳이며, 다양한 씨푸드 레스토랑을 비교할 때 필자에게 '기준'이 되는 곳이다. 그런 무스쿠스 가운데 조금 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는 곳이 바로 '무스쿠스 클래식'이다. 총 7개의 무스쿠스 지점 가운데 삼성점, 여의도점과 함께 무스쿠스 클래식으로 운영되는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에 지난 주 방문하였고, 관련 하여 소개를 해보려고 한다. 무스쿠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무스쿠스 센트럴시티점은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많은 사람들 즉, '유..
4~5년전만 해도 부페라고 하면 '고기부페'를 떠올렸다. 하지만 요즘은 다르다. 2~3년 전부터 '씨푸드 레스토랑'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부페라고 하면 단연 '씨푸드부페'를 떠올린다. 이런 변화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다양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으며, 육류(고기)와 달리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이런 변화를 이끌지 않았나 생각한다. 필자 역시 가족 모임이나 행사 또는 맛있는 걸 먹고 싶을 때는 씨푸드 레스토랑을 즐겨 찾는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씨푸드오션(Seafood Ocean)' 역시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씨푸드'를 자유롭게 부페형태로 즐길 수 있는 씨푸드부페(씨푸드레스토랑)이다. 최근 Spring Sp..
라도리스 중계점을 방문하면서, 꽤 많은 씨푸드레스토랑을 방문하였다. 보노보노, 토다이, 무스쿠스, 오아제, 씨아띠, 라도리스등을 다녀보면서 모두 똑같은 서비스와 인테리어를 하지 않는다는 점은 확실하였다. 그래서 가족모임이나 개인적인 모임을 위해서 혹시라도 비교분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굉장히 주관적인(?) 비교를 해보려고 한다. 이번에 비교할 씨푸드 레스토랑은 전체 6곳이며, 보노보노(삼성점), 토다이(삼성점), 무스쿠스(잠실점), 오아제(강남역점), 씨아띠(강남구청역점), 라도리스(중계점)이다. 씨푸드 레스토랑도 같은 체인점이지만 지점에 따라서 맛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점을 생각할때 해당 지점에 대해서만 이야기 한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예약에서 입장까지의 편의성 상 : 보노보노, 무스쿠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