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인사동 데이트 코스, 트릭아트 박물관은 살아있다
여름 방학과 여름 휴가로 가까운 나들이 장소를 찾는 분들이 많다. 물론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를 찾는 분들도 많은 것이 요즘이다. 재미있는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데이트(나들이) 코스 이지만 왠지 맨날 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뭔가 새롭고, 뭔가 재미있으며, 뭔가 이야기 거리가 있는 인사동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이름하여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바로 그것이다! 한 여름의 뜨거움이 느껴지던 지난 주말, 부모님과 함께 인사동을 찾았다. 조금은 일찍 나선 덕분인지 조금은 여유있는 인사동의 모습에서 주말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인사동에서 유명한 '쌈지길'은 많은 분들이 꼭 들리는 곳으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곳으로 쉽게 방문..
REVIEW/Culture
2013. 8. 13.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