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 에너지 친환경과 함께 자주 듣는 것 중 하나가 '신재생 에너지'이다. 하지만, 우리들에게 '신재생 에너지'라고 태양광, 태양열 정도만 떠오를 뿐이다. 물론, 이 부분이 틀렸다는 것은 아니다. 정화하게 이야기하면 너무 작은 부분만을 알고 있을 뿐, 신재생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지 못한 것이다. 신재생 에너지는 액화석탄, 수소에너지 등 '신 에너지'와 동식물의 유기물, 햇빛, 바람, 물, 지열 등을 이용하여 친환경적이고 재생가능한 에너지로 변환하는 '재생에너지'를 통합해 지칭하는 말이다. 사실, 신재생 에너지 중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바이오(Bio)디젤과 바이오에탄올을 아우르는 바이오 연료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05년 신재생에너지는 전 세계 에너지원의 12.7%를 차지..
Secondary or Rechargeable Battery 우리가 '일반 건전지'라고 부리는 것은 한 번 쓰고 버리는 1차전지를 말한다. 그렇다면 2차전지란 무엇일까? 우선, 위에 적은 영어를 통해서 2차전지에 다가가 보자! Secondary라는 단어는 '2차'라는 의미에는 보다 다가갈 수 있는 단어이지만, 이 단어의 의미로 2차전지에 대해서 파악한다는 것은 약간 어려움이 있다. 그렇다면 두번째로 사용된 Rechargeable은 어떨까? 이 단어라면 2차전지에 대한 의미파악은 보다 쉽게 가능하다. Rechargeable. 즉, '충전이 가능한'이라는 단어의 의미처럼 2차전지(Rechargeable Battery)는 외부 전원을 이용해 충전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지를 말한다. 보통 우리가 '..
우리나라에서 느낄 수 있는 '사계절'의 매력 중 가장 짧고 가장 빠르게 지난 것이 바로 '가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는 11월 8일 입동을 앞두고 가을을 보내야 하는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서 도심 속에서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서울숲을 찾았다! 서울숲은 이미 가을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었다. 사진 속에 보이는 것처럼 은행나무는 노랗게 물든 낙엽을 갖고 있었고, 알록달록한 나무들의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도심 속에서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아서일까... 서울숲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여유로움과 함께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다. 서울숲은 무료로 개방되어 있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가벼운 운동이나 나들이로 많이 찾는 곳이다. 서울숲의 ..
위 사진은 독일에 실제로 존재하는 '그린빌리지'의 모습이다. 우리가 상상만 하던 가까운 미래에나 있을 법한 모습의 집들이 현재에 존재하는 것이다. 물론, 독일과 같은 선진국이니까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그린빌리지 사업이 있고 현재도 시행되고 있다. 2010년부터 시행하는 마을 단위 에너지 보급사업이 확대되면서 국가와 지자체의 보조를 받을 수 있는 그린빌리지 사업이 우리나라에도 인기를 얻기 시작하는 것이다. 우선, 그린빌리지 사업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보자! 그린빌리지 사업이란 태양광을 비롯한 신재생 에너지 주택을 마을 단위로 10호 이상 구성하여 신청하는 사업이다. 마을 단위로 신청을 하는 만큼 하나의 '사업'으로 평가받는 것이다. 사업 신청서를 우선 검토하고 관련 하여 우..
한정된 자원이 고갈된다는 이야기가 나온 게 벌써 몇년 전인지 모른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국제 유가는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우리 생활에도 그 여파가 몰려오고 있다. 1900원대의 높은 기름값은 물론 다양한 물가가 몇십원이 아니라 몇백원씩 오르고 있으니 하루 아침에 생활비가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오르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이다. 이렇게 물가가 오르는 것을 놓고 '경제'탓만 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자원의 고갈'이다. 자원이 점점 고갈되면서 무엇인가를 생산하여 판매하는 과정에 필요한 자원의 비용이 점점 올라가니 자연스럽게 제품의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석유의 가격이 오르면... 다양한 교통수단의 비용도 오르게 된다. 그러면 물류에 들어가는 비용이 올라..
요즘 현대 사회에서 '전기'는 꼭 필요한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전기가 없다면 거의 모든 일을 할 수 없게 되고 사회가 마비되는 모습이 연출될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생활의 거의 모든 것들이 전기를 통해서 작동하고, 회사 업무나 집안 일 역시 전기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서이다. 물론, '전기가 없었을 때에도 사람은 잘 살았는데 왠 호들갑?'이라고 반문을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전기'가 갖고 있는 편리함을 알지 못했을 때이며... 지금은 이미 전기의 편리함을 몸으로 경험했기 때문에 전기가 없을 때의 아찔함은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중요한 전기를 만드는 것을 우리는 '발전'이라고 하고, 화력과 원자력이라는..
'자연'과 '환경' 그리고 '우리(we)'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중요한 이야기 거리가 있으니 바로 '신재생 에너지'이다. 신재생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 연료를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강수, 생물 유기체 등을 포함하여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서 이용하는 에너지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석유, 석탄등의 한계에 부딪쳤을 때 사용할것이라고 어려서부터 들어왔던 태양열, 풍력, 수력등의 자연 에너지등이다. 필자 역시 어린 시절 들어왔던 이런 에너지가 최고의 '미래 에너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고, 그렇게 배워왔다. 하지만, 이런 신재생 에너지 역시 '에너지를 생산해야 한다'라는 조건이 필요하다. 태양열이나 지열, 풍력등 신재생 에너지의 생산을 위해서 무엇인가의 '힘(원동력..
자연과 환경 그리고 '그린행동'에 대한 것을 알아보면서 많이 듣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신재생 에너지'이다. 보통 대체에너지라고 부르는 이것은 '단어'적인 느낌은 언제나 들어봤음 직하게 '쉽게 편하게' 들리지만... 실제로 '신재생 에너지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딱히 뭐라고 이야기를 하기 애매하다. 그만큼 아는 듯 모르는 것이 바로 '신재생 에너지'이다. TV나 라디오의 '뉴스'에서 신재생 에너지가 이렇구 저렇구 하는 말을 들을 때, 자세한 내용까지는 몰라도 간단한 내용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번 포스트에서 간단하게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신재생 에너지란? 재생에너지. 재생가능 에너지. 자연 상태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일컫는 말. 태양에너지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