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입장에서 자신의 제품과 서비스에 믿음이 있고, 동종 타사 제품과 서비스에 비해 차별화된 점이 있다면... 그 부분을 조금 더 강력하게 어필하고자 직접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고객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형마트의 시식 코너도 비슷한 것이다. 대형마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직접 제품을 시식하는 경험을 제공하여 제품 선택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이다. 즉, 고객이 직접 먹어보면 우리 제품의 차별화된 부분을 알게 되고 그것이 판매에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SM6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번에 출시한 르노삼성자동차의 'SM6'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자동차이며 그것을 직접 고객이 체험하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고객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
도심형 SUV로 잘 알려진 '스포티지R이 지난 7월 페이스 리프트(부분 변경) 모델인 '더 뉴 스포티지R'을 실치했다.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서 출시하는 다양한 SUV 가운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녔다고 할 수 있는 '스포티지'는 '더 뉴 스포티지R'을 통해서 3세대 '스포티지R'에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더 뉴 스포티지R'의 출시와 함께 '스포티지R'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한다. 무엇보다 새로운 모델 출시와 함께 상대적으로 저렴해질 수 있는 중고가 시세부터 '스포티지R'에 평소 관심을 가졌던 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스포티지R'을 '마이카'로 고려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스포티지R'이 갖고 있는 매력을 살펴보려고 한다. 이번 글에서 모델이 된 '스포티지R'은 2013년 출시된 ..
지난 10월 6일부터 1주일간 '기아자동차 K3 시승단'으로 선정되어 'K3 시승'의 기회를 얻었다. 이번 시승 기아 페이스북을 통해서 다양한 테마를 통해서 시승단을 선정했다. 'K3 테마별 300인 시승단'이라는 컨셉의 재미있는 시승 행사는 블로거, 주부,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이렇게 테마를 정해서 시승을 진행했다. 필자의 경우는 '블로거'와 '신혼부부'를 신청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블로거보다 '신혼부부'로 뽑혔으면 하는 바램이었지만... '블로거'로 참여했다. 현재 '4차 신혼부부'까지는 신청이 완료된 상태이며, 10월 24일까지 5차 '사회초년생'을 비롯하여, 10월 31일까지 6차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시승은 지금 바로 신청이 가능하다. 이렇게 재미있는 기아의 시승 행사는 이번 뿐..
화창한 봄 날씨를 즐기기 위해서 가까운 공원을 찾았다. 도심 속에 있는 공원, '올림픽 공원'이 바로 그곳이다. 평소 즐겨찾는 '잠실'과 거리도 가깝고 너무 날씨가 좋아서 바람도 쐴 겸해서 걷기 시작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인지 길거리에 만나는 행인들의 얼굴 표정도 봄을 즐기듯 환한 표정이였다. (물론, 필자만의 생각이지만^^) 평소에 차량으로 가득하던 도로도 기분좋은 상태로 '뻥~' 뚫려있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은 그런 날이였다. 길을 걷다가 무심코 바라본 곳은 '현대자동차 대리점'이였다. 최근 TV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가 하나 있었고, 그 광고 속의 제품에 시선이 팍팍 갔는데... 그게 바로 현대자동차의 신모델인 '벨로스터'이다. 남자가 어느 정도 나이를 먹으면 '자동차'를 최고의 장난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