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시간'은 상대적인 성격이 강한 대표적인 것이다. 똑같이 하루지만 '회사에 출근하는 날'과 '쉬는 날' 당신이 느끼는 하루의 길이는 어떤가? 가끔은 한시간이 하루같고 1분1초도 왜 이렇게 안가는지 모를 정도로 느껴지지만 또 어떤 날은 뭘 했는지도 모르게 금방 시간이 지나간다. 하지만 똑같이 쉬는 날이라도 '백수(백조)'처럼 무작정 쉬게 된다면 '회사에 출근하는 날'처럼 시간은 멈추게 된다고 생각할때 꼭 쉰다고 빨리가는 것만은 아니다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렇게 '상대적인 시간'은 왜 생기는 것일까? 위에서 들었던 회사에 대한 이야기 하나로 모두 공감했고, 이유도 알것이다. 바로, 시간의 상대성은 어떤것에 대한 '몰입성'때문에 발생한다. 재미가 있는 일이나 그 순간의 만족..
리눅스는 시간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마더보드에 붙어있는 배터리 달린 RTC가 있고 CPU에서 계산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전자를 HW clock, 후자를 System clock라고 부릅니다. system clock은 리눅스가 부팅할때 HW clock의 값을 읽어옵니다. 즉 HW clock까지 수정을 해야 다음 부팅할때 수정된 시간이 반영됩니다. 하드웨어적 시스템 시간은 clock 명령으로 봅니다. 변경방법은 rdate -s time.kriss.re.kr 해준후 hwclock --systohc 해줍니다. 기타 rdate -s time.bora.net 밑에것을 하니까 변경됐다^^ 스팸서버에 로그인하고, su - 로 한번더 로그인해서 관리권한을 가지고 하니까 되더랑^^ 대신, 현재 상태를 먼저보고 하는것이 좋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