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1~2번? 많으면 3번? 여행을 자주 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가능하면 1년에 1~2번 정도는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려고 노력중이다. 그런 노력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나에게 주는 선물' 개념으로 구입한 것이 '리모와 토파즈(RIMOWA TOPAZ)'였다. 지난 글('여행의 완성, 명품 캐리어 리모와 토파즈')을 작성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다녀 온 여행지는 부산 1번, 제주도 3번, 독일 1번이다. 어린 아이가 있어서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 2박 3일 이하의 짧은 여행 일정에서는 리모와 토파즈 기내반입용 사이즈의 캐리어가 자주 사용된다. 물론 아이와 함께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는 짐이 많아서 더 큰 사이즈의 캐리어를 선호하는 것도..
어떤 분야든 선두에서 그 분야를 이끄는 기업은 달라도 무엇인가 다르다. 이것이 바로 '1등이 되는 이유'이다. 그런데 요즘 1등이 영 시원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카카오톡'이다. 사실, 카카오톡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믿었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녔던게 바로 필자이다.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카카오톡은 '문제 투성이'에 '1등이 되고 배가 불렀다'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카카오톡의 대안으로 '마이피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 이야기에 앞서서 왜 '카카오톡'을 칭찬하던 필자가 이렇게 지적질(?)을 하는지 부터 간단히 이야기를 하고 마이피플을 만나보자! OO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