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만큼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까? 취미 생활부터 회사 업무에 해당 하는 부분까지 정말 다양한 정보를 갖고 있는 것이 바로 '책'이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는 죽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고 살 수 없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책'의 모습은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종이'를 넘어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책을 읽게 되는 시대가 왔다. 스마트폰을 비롯하여 태블릿 PC, 노트북, 컴퓨터 등 다양한 기기가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책'에 가까운 기기가 바로 'e북 리더기'이다.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출시한 제품이 바로 교보문고의 'sam'이다. 이미 지난 글('회원제 e북 서비스 교보문고 샘(sam)을 만나다!')에서 sam 출시 소식과 함께 sam..
휴대폰을 처음 사용한 10여년전에도 '케이스'와 '악세사리'에 대한 필요성을 몰랐던 게 필자이다. 유일하게 구입하는 '악세사리'가 '핸드폰 고리' 정도였으며, 그 이상은 왜 필요한지 몰랐었다. 그런데 최근 'SGP'라는 브랜드(제품)에 빠지면서 생각보다 많은 악세사리를 구입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모바일 기기의 경우는 최근에 구입한 제품은 대부분 보호필름과 같은 악세사리는 필수로 구입하고 케이스와 거치대 등도 구입하기까지 하고 있다. 왜 갑자기 '악세사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냐고 물어본다면... 정확한 이유는 스스로도 설명하기 어렵지만... SGP의 악세사리를 사용하면서 제품 본연의 매력을 더욱 강조하는 악세사리의 가치(존재이유)를 알았다고 할까? 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SGP의 악세사리 삼총사..
24개월 약정으로 '2년간은 꼼짝못하고 열심히 사용하는 스마트폰' 그렇다고 값이라도 저렴하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 출고가 70~80만원을 호가하는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을 구입할 때는 애지중지하며 휴대하지만 딱 일주일만 지나고 나면 책상 위에서 시계, 지갑과 함께 뒹굴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래도 명색이 '스마트폰'인데 어느정도 관리는 해주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어떻게 관리해주는게 좋은지 잘 몰라서 남들이 하는 '보호필름'과 '케이스'정도만을 이용하는게 전부인 경우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 소개할 '모바일 거치대'는 가정에서 스마트폰을 보관하는 특별한 장소가 되어줄 뿐만 아니라, 실제 스마트폰을 보다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한다. 물론, 추가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