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쳐 지나가는 다양한 TV 광고 속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한 편의 TV 광고가 있었으니... 한화그룹의 '나는 불꽃이다'라는 TV 광고이다. '세상에는 소중한 것들이 많다'라는 감성적인 대사를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 목소리로 천천히 읽어 나가는 한화그룹 TV 광고는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여유롭게 광고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한화그룹의 TV광고인 '나는 불꽃이다'의 Full 버전(1분)을 먼저 구경해보자. 유명한 연예인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며, 화려한 영상으로 꾸며진 것도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을 감각적으로 담아냈고 부드러운 중저음의 성우의 나레이션이 광고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잠깐 잠깐 등장하는 인물들의 모습은 한화 그룹 광고를 보고..
누구나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을 '악기'라는 도구를 통해서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는 갖고 있다. 하지만 무엇이든 '시작'을 하는 과정은 그렇게 쉽고 간단하지는 않다. 즉, 무엇인가에 익숙해져서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행동(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는 것이며,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고 하는 '악기'에 대한 부분 역시 그렇다! 2013년 12월... 벌써 2013년의 마지막 달이 되었다. 12월이 되기 전부터 시작된 다양한 '송별회' 행사로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필자 역시 1년간 자주 뵙지 못한 분들과 안부 인사를 하고,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자리에 참석하다 보니 다른 달보다는 12월이 바쁜..
세상은 변화하고 있는데... 너와 나, 우린 변화 하고 있을까? 주말 저녁. 온 가족이 모여서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은 어느 순간 너무나 다른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가수의 무대를 보면 낯 뜨거운 그들의 퍼포먼스에 놀라며, 주말 드라마를 시청하면 영화에서도 볼 듯한 배드신이 갑자기 연출된다. 3~4년 전만 해도 늦은 야간에나 TV에서 볼 수 있었던 이런 모습이 이제는 온 가족이 시청하는 주말 저녁(5시~9시)에 고스란히 옮겨져 왔다. 세상은 이렇게 변화했고, 우리는 더 이상 쉬~쉬~ 하며 조용히 숨길 수 있는 시대가 아니라는 것은 더 잘 알고 있다! 필자가 최근 이런 생각을 갖게 된 것 중 하나는 jtbc의 '마녀사냥'이라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나서이다.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출되는 비용이 있으니 바로 '무선 데이터 요금'과 '유료 어플 구입'이다. 무선 데이터 요금의 경우는 사용자별로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적합한 요금제에 가입하는 경우 보다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면 '어플 구입'과 관련된 부분은 어떨까? 사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한번 쯤 이런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쓸만한 어플은 전부 '유료'잖아~ 틀린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분명히 '무료 어플(무료 앱)'에서도 좋은 기능으로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전혀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만, 공감할 수 있는 사실이라는 점에서는 어느 정도 많은 분들이 수긍할 것이다. 이런 생각은 '스마트폰 해킹(탈옥)'이라는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다. 왜냐면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