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사용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기능은 그렇게 심오하고 복잡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생각보다 작고 간단한 기능이지만 사용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다가와 준다면 그것은 사용자에게 어떤 기능보다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3 스크린의 '스마트알림이' 기능은 LG G3 스크린만의 기능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로 삼성이나 애플의 스마트폰을 사용한 분들이라면 LG G3 스크린을 통해서 소개하는 '스마트 알림이'라는 기능이 SMART는 물론이고 사용자의 감성까지 건드리는 매력적인 기능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말 LG G3 스크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다가 배터리 소모를 확인하지 못하고 30% 이하의 상태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
SMART 과거 3~4년전만 해도 '스마트'라고 하면 학생들 교복 브랜드를 떠올리는 단어일뿐이였고, 당시에는 'i'나 'e'라는 단어가 IT분야에서 떠오르는 핵심 단어(글자)였다. 무슨 단어에도 'e'를 붙이면 세련되면서도 IT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했던 이유때문이다. 그런 모습이 불과 몇년 사이에 'SMART(스마트)'라는 단어로 변화한 것은 스마트폰의 출시와 깊은 관련이 있다. 스마트폰이 출시하면서 '스마트하다' 즉 '똑똑하다'라는 것이 IT분야에 핵심처럼 인식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럴수밖에 없는 것이 그만큼 2010년 스마트폰은 '부흥기'를 맞이했고...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가 '기기변경'을 할 때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으로 변경하고 있으니 그만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LG 옵티머스Q 체험단의 취지에 약간 벗어날 수 있지만... 지난 포스트 '힘들게 얻은 월차 휴가, 알차게 즐기는 방법'편에서 옵티머스Q를 즐기는 방법을 살펴보았으니, 이제는 옵티머스Q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어 보려고 한다. 옵티머스Q는 요즘 관심받고 있는 스마트폰이므로 활용기보다는 사실 '구입을 위한 내용'이 보다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생각할때... 여행 후기 정도가 되려나~ 옴니머스Q와 만난지 3주차때 느끼는 '옵티머스Q'에 대한 이야기가 만약 구입을 앞두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본다. 가장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개입되는 부분은 사실 '디자인'이다. 어떤 제품이든 기능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