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향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스마트폰 휴대를 위한 '암밴드(arm band)'를 한번씩은 사용해 보았을 것이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주인공 남녀 배우가 운동을 할 때면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암밴드로 휴대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본다. 그만큼 운동을 비롯하여 활동이 많은 경우 바지 주머니나 자켓 주머니, 휴대용 가방보다 '암밴드'가 훨씬 더 스마트폰 휴대에 편리성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암밴드를 사용해보면 운동시 휴대성은 높지만 운동 중 스마트폰 확인과 같은 사용성에서는 조금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iPhone 6용 스포츠 핏 플러스 암밴드 가장 많이 알려진 암밴드 중 하나인 '아이폰6용 벨킨 암밴드'이다. 아이폰6 전용인 만큼 포켓 사이즈(크기)나 디자..

스마트폰 악세사리를 구입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대상(브랜드)가 있다면... 바로, '슈피겐(Spigen)'이다. 온라인 쇼핑몰(슈피겐)에서 판매 중인 제품을 구경하고 직접 구입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무엇보다 최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과 관련된 악세사리를 가장 빠르게 그리고 가장 다양하게 제조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사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스마트폰 암밴드'의 경우도 슈피겐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구경하던 중 따뜻해지는 봄 날씨에 운동 좀 해볼까라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지름신'을 만나서 지른 케이스이다. 해당 제품에 대한 품질이야 '슈피겐(Spigen)'이라는 브랜드에서 믿음을 주고 있고, 디자인이나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이 가능하기..

사실, 약간 '아이러니'한 내용이지만... 잘 생각해보면 이런 경우가 참 많다. '꼭 해야하는데...'라는 것 자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인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은 언제나 '문제'를 수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걸 알면서도 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공부'이다. 우리는 학생때부터 '공부해라~ 그래야 성공한다'라는 말을 들어왔고, 우리 스스로 '공부'라는 것은 하기 싫지만 해야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렇다면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는 어떤게 있을까?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내용이 바로 그것인데... '운동'이다. 운동은 건강을 위해서 '꼭 해야하는 것'이 분명한다. 그런데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분들은 많지 않다. 분명히 좋고, 해야하는데... 하지 못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