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사용자의 감성을 건드리는 기능은 그렇게 심오하고 복잡하지 않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생각보다 작고 간단한 기능이지만 사용자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으로 다가와 준다면 그것은 사용자에게 어떤 기능보다 특별하고 소중하게 기억될 것이다.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3 스크린의 '스마트알림이' 기능은 LG G3 스크린만의 기능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주로 삼성이나 애플의 스마트폰을 사용한 분들이라면 LG G3 스크린을 통해서 소개하는 '스마트 알림이'라는 기능이 SMART는 물론이고 사용자의 감성까지 건드리는 매력적인 기능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주말 LG G3 스크린의 카메라 기능을 사용하다가 배터리 소모를 확인하지 못하고 30% 이하의 상태가 된 것이다. 지금까지 사용..
지난 포스트 '바보상자는 옛말! 스마트함에 빠지다! 삼성 스마트TV'편에서 스마트한 이유로 인터넷과 연결하여 즐기는 '스마트 팁'과 '스마트 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다. 'TV가 스마트하다'라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요즘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터넷'에 대한 부분이 당연히 우선시 했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만큼 인터넷을 통한 '스마트 TV'의 기능은 이미 일반 사용자들까지도 머리 속에서 상상할 수 있는 '스마트TV'의 전형적인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스마트TV의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 위 사진 속에 있는 'N-스크린(N-Screen)'이 바로 스마트TV를 보다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특징 두번째이다. 물론, 이 순서는 필자가 생각하는 스마트TV의 순서이지만,..
2010년 부터 불기 시작한 '텔레비전(Television, TV)의 변화'가 2011년에는 심상치 않다. '3D 입체영상'을 무장한 3D TV에 이어서 올해 삼성이 내놓은 '스마트 TV'까지 그동안 TV하면 커다란 화면을 가지고 경쟁하듯 출시한 '인치(디스플레이 크기)의 싸움'에서 SMART라고 하는 기능적인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왜 스마트TV라고 불리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증을 풀어줄 '인터넷 검색' 및 '스마트 팁'이라는 기능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유독 'SMART하다'라고 이야이하는 삼성전자의 스마트TV가 SMART한 이유를 알아야 다른 제품에 비해서 매력적인 부분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TV에 대한 이야기를 이렇게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