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대되는 행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항상 행사에 다녀와서 '이번 행사는...'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이번 글은 '이번 행사는 기대된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해본다. '2012 SMART 토크 Concert'에 대해서 처음 알게 된 것은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다. 지금 이 글을 읽는 순간에도 우측 상단에 화면이 변화되면서 '2012 SMART 토크 Concert(이하, 스마트 토크 콘서트라고 함)'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되는 '배너'로 필자가 처음 소식을 들었다고 하면 다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을 것이다. 블로거와 Partnership을 맺고 있는 TNM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TNM 파트너로 등록된 블로거라면 현재 필자와 같은 배너가 블로그에 등록되어 있을 것이다. ..
최근 기사를 보면 '스마트폰'에 대한 구매력이나 관심도가 '20/30대'를 집중적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필자 역시 30대라는 점과 스마트폰에 관심이 있는 주변 지인들을 살펴보면 하나같이 20/30대라는 점이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결과를 놓고 원인을 생각해보면... 거의 모든 스마트폰에서 구현되는 기능들은 '일정관리', '메일'과 같이 10대 학생들보다 20,30대 직장인들에게 더 적합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물론 게임이나 인터넷과 같은 기능은 충분히 10대에게도 메리트가 되어 줄 수 있지만...실제 우리나라의 분위기에서 중고등학생이 게임과 인터넷을 '언제나'할 수 있다는게 매력이 될까?! 이런 분위기에서 쇼옴니아의 주 고객층인 '직장인' 즉, '어른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스마트폰 [Smart Phone] 인터넷 정보검색, 그림 정보 송·수신 등의 기능을 갖춘 차세대 휴대전화로 휴대용 컴퓨터의 개념. 이동 중 인터넷 통신, 팩스 전송등이 가능하며 삼성등의 국내업체에서 개인정보 관리기능을 갖춘 제품 출시중 스마트폰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보면,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 '필요성'을 줄 수 없는 내용뿐이다. 보통 여성이나 연세있는 분들은 '왜?(WHY?)'라는 질문만 하게 된다. 왜 스마트폰이 필요한거지? 이런 근본적인 질문때문일까... 우리가 주위에서 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IT'에 앞서간다고 자부하고 인정받는 분들이 많다. 그만큼 정보에 빠르고 남보다 앞서가는 지표로서 스마트폰이 사용된다는 점에서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제품의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