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 명실상부한 20세기 최고의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Henri Cartier Bresson)'이 남긴 사진에 대한 명언이다. 프랑스 사진가이자 포토저널리즘의 선구자로 잘 알려진 그가 생각하는 '사진'에 이 표현이 명언으로 유명세를 얻은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진에 대한 생각이 그의 말에 담긴 내용과 일맥상통하기 때문일 것이다. 찰나의 순간을 영원으로 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1826년 세계 최초로 성공한 사진 촬영 이후 약 19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변함없이 다양한 일상 속 우리의 모습을 사진에 담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사진 그리고 풍요 속 빈곤 190년이라는 사진의 역사 속에서 '사진'이 갖는 의미와 '사진'이 품고 있고 있는 감..
어떤 하나의 제품이 한 가지 기능이 아닌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 수박 겉핥기 식으로 어떤 기능을 흉내 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활용 시 얻어지는 기능적인 만족도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어떨까? 이번 글에서 소개하려는 LG G5는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것 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에서 중요한 추억을 담는데 활용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줄 만큼 만족스러운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1600만 화소의 일반 카메라와 8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후면에 배치한 LG G5는 스펙만 놓고 생각해도 우리가 알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기능에 끝판왕이라고 부를 수 있다. 스펙적인 측면만 놓고 LG G5의 카메라를 평가할 수는 없다. 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