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지만 특별한 기회가 없다면 대부분 자신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한다. 스마트폰 특유의 '약정기간(2년)'이라는 제한 사항으로 한번 구입하면 2년간 써야 하기 때문도 있지만, 하루에도 수십, 수백번씩 빈번하게 사용하는 기기인 만큼 왠지 익숙한 것 또는 왠지 기분 좋게 느껴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도 있다.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2년에 한번씩 폰을 바꾸는 아주 정상적이고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와 새로운 기기에 대한 도전의 벽은 생각보다 높다. 특히, '단통법'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더욱 오래 써야 혜택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신중에 신중을 더하게 되었다. 최근 스마트폰 관련 다양한 이슈 가운데 하나가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실적 부진이다. 새로운 스마..
오는 11월 국내에 또 하나의 애플 제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물론, 정확한 출시 날짜가 정해진것도 아니고... 출시 여부도 지금까지 보여준 애플의 '아이폰'과 비슷한 분위기이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이 없는 애플의 신제품은 바로 '아이패드(iPad)'이다. 사실, 아이패드는 해외에서 이미 판매되었던 제품이므로 '신제품'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iOS의 4.2 버전에서 한글이 지원된다는 것과 함께 국내에 드디어 판매할 수 있는 조건등이 마련되어 국내에서 애플의 '신제품'으로 등장하게 될 것이다. 아이패드를 실제 사용하면 '태블릿PC'라는 점을 잊을 수 없다.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도 휴대하고 다니면서 무엇인가를 하기에는 크기나 무게가 다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가정이나 직..
최근에는 '심심풀이'로 '수도쿠'를 많이 하지만 옛날에는 낱말맞추기 또는 숨은그림찾기가 대세였다. 특히 '숨은그림찾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있는 과자 포장에도 사용될 정도로 쉽고 재미있는 놀이이다. 숨은그림찾기가 이렇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라는 가벼운 재미일 것이다. 오늘 포스트에서는 '옴니아팝'에 숨어있는 기능을 찾아보려고 한다. 굳이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간편함과 함께 옴니아팝의 사용을 쉽고 편리하게 해주는 숨은 기능을 찾아보면 '옴니아팝'의 활용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그럼 이제 옴니아팝의 '숨은 기능 찾기'를 시작해보자. 일반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면 진동과 벨소리의 전환은 '*'키패드만 누르면 된다는 쉽고 간편한 기능이 있다. 하지만 요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