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살펴보면... 3위에 랭크된 '최은 양악수술'이 눈에 들어온다. 최은?! 사실, 최은이라는 이름을 통해서 떠오르는 특별한 이미지는 없다. 하지만, '양악수술'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 때문에 나도 모르고 마우스를 옮기고 클릭을 한다. 10여년 전에는 '성형수술'이라고 하면 '쌍커풀 수술'을 떠올릴 정도로 성형수술이 보편화되지 않았던 게 사실이다. 물론, 당시에도 '성형미인'이라는 단어가 존재했다. 하지만, 성형 수술이 보편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성형수술을 한 대상을 비꼬기 위해서 사용되는 표현이였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서 지금으로부터 2~3년 전을 생각해보자! 일반인들도 '성형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기 시작했고, 휴가기간에..
기분 좋은 이야기만 하기도 짧은 세상이지만... 나보다 남에게 말실수를 하는 경우는 너무나 쉽다. 별뜻없이 던지는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그 의미보다 수십배 또는 수백배의 아픔(?)을 준다고 생각하면 '세치의 혀'가 갖고 있는 무서움을 꼭 알아야 한다.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내뱉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장난으로 던지는 말도 조심해야한다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 이번 포스트에서는 특히, '여성'들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질문에는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말이 많을수록 말 실수가 있다고 하는데... 가까운 사이일수록 이런 질문만큼은 상대방에게 좋지 않은 의미로 들릴 수 있다는 것을 꼭꼭꼭 알아두자! 남에게 들으면 가장 짜증나고, 본인 스스로에게도 민감해지게 되는게 바로 ..
지난 포스트[여자는 절대 이해 못하는 남자의 행동편]에서 여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남자들의 행동을 알아보았다. 남자들이 쉽게 하는 행동을 여성이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남녀 즉, 이성의 차이이다. 그렇다면 남자들은 여성을 100% 이해할까?! 당연히 남자들도 절대 이해 못하는 여자의 행동이 있다. 이번 포스트에는 남자가 이해 못하는 여자들의 행동을 살펴보자. 남자들이 가장 곤란해 하고, 힘들어 하는게 있다면 바로 여성들의 이런 행동이 아닐까? 남자 입장에서 아무 이유없이 갑자기 화를 내는거 같고... 그렇다고 왜 화났냐고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진짜 몰라? 내가 왜 화내는지 진짜 모르냐고?'이다. 물론, 여성들이 이렇게 이유를 알려주지 않는 이유가 있다고 하니... 바로 '남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