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선물로 떡이 최고
2009년의 첫 명절, 설이 이제 앞으로 5일 남았다. 벌써부터 설 기분에 가슴이 두근거리고 출근길도 가벼운 발걸음이 되는것 같다. 물론 이런 기분은 설이라는 명절이 같는 연휴라는 또다른 의미때문이겠지만...아이때 느꼈던 기분을 직장인이 된 지금에도 느낀다는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다. 직장인이 되며 설이 되면 잊지 말아야 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주변의 친지분들을 챙기는 것이다. 새해 인사를 비롯해서 설에는 인사라는 명목으로 친지분들께 작은 선물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작년에는 TV에서 멸치 한박스가 3~40만원이라며 고급 선물세트에 대한 기사가 많이 방송에 나왔지만 올해는 경제불황때문인지 설 선물도 간소화되는 모습이다. 이런 때 우리 전통 음식인 떡을 해보면 어떨까? 여자 친구덕에 설 선물로 떡을 받아보..
REVIEW/Food
2009. 1. 20.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