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나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서 '안타까운 사연'을 들으면, 같이 걱정하고, 같이 생각하며, 같이 고민하는 분들의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아직 우리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이다. 내가 조금 더 여유가 있더라면... 누군가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나면, 그 사연의 주인공과 잘 아는 사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처지(현재 상황)을 핑계로 행동을 하지는 못한다. 행동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그런 분들이 지적을 받아야할 이유는 전혀 없다. 같이 걱정하고, 같이 생각하는 그 자체 만으로도 충분히 사연의 주인공에게는 힘이 될 수 있으니까... 이번 글에서는 이런 걱정없이 누구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롯데..
술에 약재나 약초를 넣어 향미를 돋우고 효능을 기대하는 것이 바로 술이 '약주'로 사용되는 대표적인 방법이 아닐까. 이렇게 어려운 의미의 '약주'말고도 우리는 '적당히' 마시는 술을 일반적으로 약주라고 부른다. 그만큼 술은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음식과 같은 존재였던 것이다. 이런 약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대표적인 회사가 바로 '국순당'이고 대표적인 제품이 '백세주'이다. 백세주는 술뿐만 아니라 좋은 먹을거리가 되어준다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물론 그 덕분에 국민술인 '소주'에 비해서 가격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위드블로거를 통해서 '백세주 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이번 포스트에는 '백세주 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사실... 필자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
커리~~~ 혀를 굴리고 발음을 해봐도 대부분 알아듣는 음식이 있다. 바로 '카레'이다. 카레하면 떠 오르는 것은 '건강'과 '노란색'이다. 카레가 몸에 좋다라는 말이 방송을 통해서 많이 알려지면서 웰빙음식으로 인기를 얻는 것이 바로 카레이다. 또 카레의 노란색이 건강을 떠올리게 해서일까...요즘은 '노란색 밥'까지 나오고 있다. 카레의 노란색은 강황의 노란색 때문이라고 한다. 그 '강황'이 바로 카레를 건강식으로 만들어주는 이유이다. 강황의 노란색상은 천연색소성분으로 '폴리페놀'의 일종이라고 한다. 폴리페놀이 항산화작용을 통해서 노화를 막아주고, 항암과 치매예방에 효과가 좋다는 것이 바로 "카레 = 건강음식"이라는 공식으로 생각하게 된 이유이다. [요즘에는 커피에도 폴리페놀성분을 추가한 제품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