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 아이패드를 살까? 말까? 질문2 : 아이패드1을 살까? 아이패드2를 살까? 질문3 : 화이트를 살까? 블랙을 살까? 질문4 : Wi-Fi버전을 살까? 3G버전을 살까? 질문5 : 용량은 16? 32? 64? 흡사 여성들이 수많은 티셔츠들 가운데서 마음에 드는 티 한장만을 고를 때 하는 질문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패드'에 대한 질문들이다. 물론, 위에서 나열한 5가지 질문들을 안 할 수도 있고, 더 많은 질문을 만들어서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애플을 그동안 사용했고, 아이패드2에 대한 기본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분들도 위에 있는 질문 중 2~3개 정도는 아이패드를 구입하기 전에 꼭 해보게 되는 것이며, 그것을 놓고 심한 갈등까지는 아니여도 이런 저런 ..
관상, 사주, 손금, 별자리, 혈액형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서 자신의 성격이나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게 일반적인 모습이다. 어떤 것도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고싶은 마음'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에서도 당신의 성격과 행동이 보여진다. 그런 정보들을 하나로 묶어놓은 것들이 앞서 언급한 관상이나 사주와 같은 것들이다. 이중에서 혈액형이나 별자리등을 통해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등은 쉽게 간편하다는 이유때문에 많이 사랑받고 있다. 사실,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혈액형, 별자리등에 민감하다는거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한들...살아가는 환경의 영향으로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꼭 그것을 부정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이런 간단..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 된 것이 현실이다. 예전에는 조용히 있는 모습이 당연하다면 요즘은 자기를 표현할 줄 아는게 당연하게 변했다. 그래서 자신이 들고 있는 물건 하나하나도 전부 자기를 표현한다고 생각하여 남과 다르게 튀고(?) 싶어하는게 바로 구매욕구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의 경제불황속에서도 특히 눈에 뛰고 있는 컬러마케팅을 이용한 제품을 알아보자. 불황속에서도 빛을 보는 소비층은 단연 10대, 20대일 것이다. 판매를 하는 입장에서도 10,20대는 최고의 손님이다. 현금을 사용하며 빠른 상품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최고의 손님인 것이다. 그런 손님인 만큼 각 회사에서도 그 세대를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게 되는게 당연지사일것이다. 10대와 20대가 생각하는 구매욕구의 시작점은 이렇게 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