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은 대부분 '나'를 위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나'보다 '상대방(너)'를 위한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면 쓸모없는 일로 치부할 수 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대방'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이 아닐가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도어가드'이다. 도어가드라고 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쉽게 이야기하면 바로 '파란 스펀지'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하고 나면 문에 '새 차입니다'라고 표시를 해주는 그 것이 바로 파란 스펀지인 '도어가드'이다. 물론, '새 차'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은 지난번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뉴SM3" 외부 디자인을 보고 사람들이 하는 말이였다. 어떻게 전에 모델이 더 세련될까라는 의구심이 있지만...그래도 "뉴"라는 글자가 있는걸 보면 외부는 몰라도 내부라도 다르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던 중 르노삼성 자동차에서 "뉴SM3" 홍보 사이트를 통해 2009년 하반기에 출시되는 "뉴SM3"의 인테리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최초로 공개했다. 과연 "NEW"라는 글자가 붙을만 한지 이제 구경해보자. 현재 생산돼는 SM3에 이어 7년 만에 등장하는 2세대 '뉴 SM3'는 르노자동차와 공동 엔지니어링 및 공동 디자인 작업으로 탄생했으며, 닛산이 개발하고 생산하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엔진 중 하나인 H4M 엔진 및 엑스트로닉 무단..
자동차는 있으면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없으면 많이 불편하다. 사실, 일반적인 생활을 할때면 불편함이 없다는 분들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수도권'이라는 조건이 있을 때이고...지방에 가보면 아직도 버스는 15~30분에 한대씩 오는 경우도 많다. 그러니 자동차는 없으면 불편하다는 점에서 절대적이지 않지만 어느정도는 수긍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편리한 생활을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실수하고 있는 자동차 상식이 있다고 한다. 몇가지를 살펴보고 나도 이러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보자. 새차사면 고속도로로 GoGo~ 최근에서는 이런 분들이 많이 없지만, 불과 2~3년 전만해도 새차를 사면 고속도로에서 최대한 밟을 수 있는 만큼 속도를 내줘서 자동차를 길들여 주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