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구입하는 것은 대부분 '나'를 위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번 포스트에서 이야기할 것은 '나'보다 '상대방(너)'를 위한 것이다. 그러니 어떻게 생각하면 쓸모없는 일로 치부할 수 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상대방'은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우리'를 위해서 필요한 내용이 아닐가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도어가드'이다. 도어가드라고 하면 그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있으니 쉽게 이야기하면 바로 '파란 스펀지'라고 하면 된다. 그래서 모르는 분들이 있다면 아래 사진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새 차'를 구입하고 나면 문에 '새 차입니다'라고 표시를 해주는 그 것이 바로 파란 스펀지인 '도어가드'이다. 물론, '새 차'라는 것을 알려주는 표시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세상에는 자기의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을 믿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분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을 수 밖에 없는게 바로 이것이다. '사랑'만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또 있을까. 그만큼 사랑은 '사랑에 빠진 사람'조차 내가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만든다.만큼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을 하게 되는 커플들은 상대방에 대한 궁금증으로 관심과 집착을 하게 된다. 연애초기는 누구라고 할것없이 자주 연락을 하고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얼마의 행복이 지나면 한쪽(그/그녀)에서 그런 행동이 줄어들게 되고, 반대쪽에서는 그런 변화에 조바심을 느끼게 된다.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한건가?' 하는 생각때문에 더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