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리움, 1600 판다+ 그리고 맛집까지! 즐길거리 풍성한 제2롯데월드에 가다
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게 되었다. 태풍 때문인지 간간히 비도 내리고 날씨도 흐려서 장시간 야외 활동이 어려운 만큼 집에서 30분 내외의 거리에 있는 나들이 코스를 살펴보았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바로...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WWF(세계자연보호기금) 프랑스 지사와 전 세계에 남아있는 야생 판다의 개체수인 1600마리의 판다를 재활용 종이의 빠삐에 마쉐 수공예 작품으로 탄생시킨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 시작되었다.프로젝트 제목에 '+'가 의미하는 바는 지난 10년 간 대형 야생 판다의 개체수가 증가하여 1,800마리를 넘게 된 사실 뿐만 아니라 판다를 포함한 야생동물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꿈을 나타낸다고 한다. 전세..
LIFE/LiFE
2015. 7. 19.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