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글의 첫 부분에 들어가는 '사진'은 전체적인 글의 느낌을 보다 빠르게 전달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그런 점을 생각하면 이번 글에서는 '페이스북의 단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만큼 페이스북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줄만한 사진이 필요했다. 그래서 고른 것이 바로 페이스북에 빨간 색 표시를 강렬하게 해놓은 위에 있는 사진이다! 최고의 SNS라고 불리며, 트위터의 아성을 뛰어넘고 있는 '페이스북(Facebook)'을 왜 이렇게 강하게 비판하려는 이유가 궁금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도 이 글을 읽고 있는데 사용되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페이스북(Facebook)' 홈페이지가 열려있거나 해당 어플(앱)이 설치되어 있는 분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분위기를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쉽게 말하자면..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 IT 시장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SNS'이다. SNS라고 하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줄임말로, 온라인 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로 '온라인 인맥관리' 쯤으로 생각하면 된다. 국내에는 '싸이월드'라는 미니홈피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SNS'에 대한 활용성과 이해도가 높은 상태이다. 물론, 트위터와 같이 글로벌 서비스를 하고 있는 SNS에는 다소 거부감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작년 스마트폰의 인기와 함께 트위터 사용자도 함께 증가하면서 이제는 트위터에 대한 거부감보다는 어떻게 활용하는지 궁금해하는 사용자들이 더 많은게 국내에서 '트위터'의 현재 위치..
뒤늦게 시작한 영어공부때문일까? 어제 외웠던 수동/능동에 대한 개념이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연예계'에 대입되어진다. 최근 연예인 사생활 노출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표출되고 있다. 뭐 숨긴다고 숨겨지는게 아니니까... 몇가지 연예인 사생활 노출에 대한 예를 먼저 들어보려 한다. 설경구-송윤아 결혼, 박한별-세븐 열애설, 클럽난투극, 주아민 비키니등 사생활이라고 하기에도 애매모호한 것들이 대다수이다. 우선 이런 일들에 대한 팬(?)들의 시선은 그렇게 좋지 않다. 대상이 누구고 어떻게 생겨난 일들인지를 궁금해 하는 팬들의 모습이 어찌보면 당연하지만 그런 시선자체가 연예인들 입장에서는 '자신들의 사생활이고, 이건 엄연한 사생활 노출이다'라고 일관된 입장으로 법적인 조치(고소)까지 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런..